19층 1개동 점포 23개·오피스텔 134실 분양 중
수유역 제네스타워 조감도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지하철 4호선 역세권 '수유역 제네스타워'가 오피스텔과 상가를 분양 중이다.수유역 제네스타워는 1개동 총 19층에 23개의 점포(1~4층)와 134실의 오피스텔(5~19층)로 구성돼 있다.수유사거리 코너 예전 제일은행 자리로 시각적인 입지가 뛰어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이 건물은 오피스텔밸리에 위치해 기존 고정고객과 유동인구 수요가 존재한다. 또한 주변에 대학교(한신대, 동덕여대)가 있고 내년 3월 성신여대 제2캠퍼스가 건너편에 개교를 앞둬 소비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회사측은 "기존 역세 상권내 권리금이 없는 신규상가라는 점이 최대의 장점"이라며 "임차인에게 유리하다"고 설명했다.시행사는 제네스원이고 시공은 우이종합건설이 맡았다. 2012년 6월 완공예정이다. 문의 (02)989-6000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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