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모레퍼시픽, 설화수 효과.. 이틀째↑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16일 코스피지수가 약세로 출발한 가운데 아모레퍼시픽이 설화수 효과에 힘입어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 대비 1만2000원(1.05%) 상승한 11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주력 브랜드인 설화수가 성공적으로 중국 시장에 진입함에 따라 증권가에서도 목표주가 상향이 잇따랐다. SK증권은 이날 중국 사업 모멘텀 강화가 예상된다며 의 목표주가를 124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하태기 SK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화장품부문의 고성장이 내년에도 유지될 것으로 보이고 중국 상하이지역 방판사업과 설화수 출시허가로 성장성이 제고됐다"며 " 또 4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하이투자증권 역시 설화수 런칭은 중국내 화장품 프리미엄 마켓에 대한 본격적인 공략이라면서 6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126만에서 134만원으로 올려잡았다. 박종대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홍콩에서 고성장(3분기 yoy 80% 성장)을 하고 있고, 상반기 인천공항 신라면세점 중국인 대상 매출 2위를 차지할 정도(1위는 라네즈)로 이미 중국인들에게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형성하고 있다"며 "매장 및 실적기여 확대의 속도는 생각보다 더 빠르고 실적의 가시성 또한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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