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바둑 국가대표팀을 초청해,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바둑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업체인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 14일 선수단을 사옥으로 초청, 바둑 전종목을 석권한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이날 환영식에는 양재호 감독 이외에도 코치, 이창호, 조한승, 이민진 등이 참석했으며, 조건호 대한바둑협회장도 함께했다.바둑TV 진행자 이승현의 사회로 선수단의 아시안게임 활약상을 소개하는 한편, 네오위즈게임즈 이상엽 대표가 선수단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선수단은 이에 대한 답례로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인이 들어간 바둑판을 선물했다. 아울러 선수단은 네오위즈게임즈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진행했으며, 내년 출시 예정인 ‘뉴바둑’의 제작과정을 둘러보기도 했다.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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