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그룹 포미닛이 일본에서 정규 음반을 발표한다.포미닛은 15일 일본에서 정규 1집 '다이아몬드(DIAMOND)'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선다.이번 앨범에는 '뮤직(MUZIK)'과 '아이 마이 미 마인(I MY ME MINE)'의 일본어 버전과 기존의 히트곡들이 수록됐다. 특히 '하이드&시크(Hide&Seek)'와 '캔트 매이크 업 마이 마인드(Can't make up my mind)', '얼레디 곤(Already gone)', '디셈버(December)' 등 신곡 4곡을 담아 포미닛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정규 앨범은 일본에 가장 먼저 진출한 걸그룹 포미닛의 현지 인기를 가늠케 할 수 있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미닛은 지난 4일과 5일 동경과 오사카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4Minute LIVE Energy Vol.2 DIAMOND'를 열고 현지 팬들을 찾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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