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V3, 100% 진단율 국제인증 잇따라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는 기업용 통합보안 제품인 'V3 인터넷 시큐리티 8.0(이하 V3 IS 8.0)'이 최근 국제 안티바이러스 평가 기관인 '바이러스 불러틴'에서 진행한 테스트에서 단 1개의 오진 없이 100% 진단율로 'VB 100% 어워드'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또한 앞서 11월에는 영국의 바이러스 연구기관인 '웨스트코스트랩'이 주관하는 체크마크를 획득해 성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안연구소 측은 설명했다.'V3 IS 8.0'은 국제 안티바이러스 평가 공인 기관인 바이러스 불러틴(www.virusbtn.com)이 윈도7 환경에서 테스트한 결과, 단 1개의 오진 없이 바이러스, 스파이웨어, 웜, 트로이목마 등 현재 활동 중인 각종 악성코드를 100% 진단했다. 안철수연구소는 지난 2003년 본격 해외 진출과 함께 처음 테스트에 참여한 이래 국내 보안 기업 중 가장 많은 15번의 'VB100 국제 인증'을 받았다.또한 안철수연구소에 따르면 '체크마크'는 영국의 바이러스 연구기관인 웨스트코스트랩(www.westcoastlabs.com)이 주관하는 보안 제품 인증 및 성능비교 테스트로 안철수연구소는 지난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체크마크 인증을 받아 신뢰성을 검증 받았으며, 이번에도 'V3 IS 8.0'이 100% 진단 성능을 검증 받게 됐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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