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손오공(대표 최신규)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베이캐릭터 커스텀세트’, ‘골든블레이더즈 DX세트’, ‘리버스드래곤 어택세트’ 등 메탈베이블레이드 세트 3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메탈베이블레이드는 손오공이 판매 중인 팽이 완구로 동명의 애니메이션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손오공 관계자는 "메탈베이블레이드는 다양한 전술을 통해 상대와 배틀을 할 수 있는 자기주도형 놀이"라며 "전통 놀이인 팽이가 현대식 놀이로 재탄생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손오공은 내년 1월2일 서울 코엑스에서 ‘메탈베이블레이드 코리아 챔피언십’ 결승전을 진행한다.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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