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3사, 연평도 주민 통신요금 3개월 추가 감면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는 지난 23일 북한의 연평도 도발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은 연평도 주민들을 위해 통신 감면 혜택을 3개월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통신 3사는 휴대폰 가입자들의 2010년 12월부터 2011년 3월까지 요금을 감면해 주기로 했다. 회선당 기본료와 국내통화료를 기준으로 개인의 경우 최고 5회선, 법인의 경우 최대 10회선까지 회선 당 5만원 한도 안에서 요금감면 혜택을 줘 총 4개월의 요금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명진규 기자 ae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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