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가수 김창렬이 KBS2 '천하무적 야구단(이하 천무)' 폐지소식에 아쉬운 마음을 표했다. 김창렬은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몇 일 전에 '천무' 멤버들이랑 야구를 더 하고 싶다고 글을 올렸었는데..기사가 나버렸네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천무'는 프로그램으로서 여기까지인가봐요. 더 원하고 더 많은 분들과 야구로 소통하고 싶었는데. 지금까지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유종의 미로 끝까지 봐주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천무'는 지난해 4월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야구꿈나무와 사회인 야구단 환경 개선을 위해 '꿈의 구장' 설립 목표를 세우는 등 야구를 널리 보급하는데 앞장 서 왔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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