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윈포넷, 방준혁 효과..上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윈포넷이 방준혁 전 CJ인터넷 사장이 최대주주에 올랐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있다.8일 오후 2시28분 현재 윈포넷은 전날보다 500원(14.97%)오른 3840원에 거래되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상태다.윈포넷은 방준혁씨가 지분 37.65%를 확보하며 최대주주로 변경됐다고 8일 공시했다. 방준혁씨는 기존 최대주주인 권오언씨에게 90억원 규모 주식 102만주를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해 경영권을 확보했다.한편 윈포넷은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6%, 39.7% 감소한 58억원, 6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09억원, 34억원을 기록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