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비스트 윤두준, 상반신 누드에 아찔 키스까지 '관심 폭발'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배우 우리가 비스트 윤두준과 파격적이고 아찔한 화보를 촬영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리가 패션지 '마리끌레르' 12월호를 통해 비스트 멤버들과 호흡을 맞춰 화보를 촬영했다. 특히 윤두준과는 욕조안 상반신 누드와 아찔한 키스신으로 호흡을 맞췄다. 우리는 데뷔 9년만에 찍는 파격적으로 화보라 촬영을 결정한 날부터 계속 긴장했다는 후문.우리는 화보를 촬영하는 내내 비스트에 팬들에게 원성(?)을 듣지 않을까하고 걱정하면서도 상반신 누드컷과 키스컷을 프로답게 소화해내 촬영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우리와 윤두준 촬영을 지켜보던 비스트 멤버들이 둘만의 촬영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할 정도.우리의 소속사 스타폭스 이대희 대표는 "영화 ‘앨리스’로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 후 의류, 통신, 제과, 음료 등의 모델 제의가 빗발치고 있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구체적으로 밝힐 단계는 아니지만 우리에게 잘 어울리는 업체들을 선정해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성인으로 변신해 3년만에 활동 재개한 우리는 영화 ‘앨리스’ 이후 3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고 내년 1월 크랭크인할 호러영화를 준비 중이며 통신, 의류, 제과, 속옷, 음료, 등등 계약을 앞두고 촬영 준비중이다.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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