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한마디] 북 백령도 앞바다 포탄발사 소식에 ‘화들짝’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북한이 백령도 앞바다에 포탄을 발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채권시장이 밀렸다. 다만 북측바다라는 소식에 안도하는 모습이다. 채권시장이 최근 강세에 대한 경계감이 크던차에 밀린것이라 큰 의미를 두긴 어렵지만 다들 일단 조심하자는 분위기다. 또 일부 곳간을 비워놨던 기관들은 저가매수 기회로 바라보는것 같다.” 8일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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