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행정안전부가 생활공감정책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오는 9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이종배 행안부 차관보를 비롯한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 관계공무원, 일반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제1부에서는 조석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박사의 ‘생활공감정책 발전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이 자리를 통해 조 박사는 생활공감정책의 올바른 정책을 위한 정부부처간 협조체제 강화와 평가 및 환류기능 등을 강조할 예정이다.제2부는 백종관 백석대 교수가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대책을 발표한다.한편 행안부는 생활공감정책 활성화를 위해 현재 연구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다양한 내용들을 연구용역에 추가 반영해 그 결과를 토대로 내년도 생활공감정책 추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배경환 기자 khb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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