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SBS 화요예능프로그램인 '강심장'이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강심장'은 전국 시청률 13.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5.5%보다 1.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유리, 수영과 문채원, 최진혁, 동해, 씨엔블루 강민혁 등 새월화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 출연진들, 문희준, 박하선, 김원준, 리지, 윤정수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승승장구'와 MBC 'PD수첩'은 각각 11.9%, 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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