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하이원엔터테인먼트(대표 이학재)는 자사의 첫 번째 액션 캐주얼게임 '슈퍼다다다'가 공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액션과 달리기라는 각기 다른 소재를 온라인게임으로 접목한 '슈퍼다다다'는 이번 정식 공개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추가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오는 27일까지 별도의 임시 아이디와 비밀번호 없이도 게임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논스톱 게임 체험 아이디'도 실시된다.하이원엔터테인먼트 노철 게임사업본부장은 "슈퍼다다다는 기존 달리기 게임과 달리 남성 사용자와 여성 사용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재미 요소를 갖추고 있다"며 "매주 수요일 다양한 아이템과 시스템, 맵 등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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