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證, 연말 맞아 봉사활동 펼쳐

다문화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성금도 전달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신영증권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4일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저소득층 독거노인에 연탄을 배달하고 구세군후생보육원에서 아이들을 위해 점심을 만들어 제공했다.신영증권의 연말 연탄배달은 올해로 8회째로 사내 봉사동호회인 ‘희망나누기’가 주축이 돼 진행해 왔다.올해부터는 ‘신영증권의 따뜻한 세상만들기’라는 부제 아래 보육원 점심나눔 행사를 병행해 진행하고 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 주고 함께 나눠 먹으며 직원들에게도 보람있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신영증권은 지난 11월말 다문화가정 아동 지원사업에 일조하는 취지에서 ‘사단법인 지구촌 사랑나눔’이라는 복지단체에 기부금 500여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 성금은 지난 10월 진행한 ‘20km 사랑나눔 트래킹’ 종료지점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간이주점을 운영한 수익금이다.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솔 기자 pinetree19@ⓒ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