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2100명 직원 참여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KB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참가자들이 이웃들에게 제공할 김장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옥찬 국민은행 부행장, 민병덕 은행장, 탤런트 고두심씨, 김영자 대한적십자사 부총재. 김용현 사무총장.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KB국민은행은 4일 전국 19개 지역에서 21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전국에서 동시에 참여하는 'KB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국민은행은 이날 5만7000여 포기의 김장을 담궈 대한적십자사가 선정한 전국의 무의탁 독거노인ㆍ소년소녀 가장 등 불우이웃 1만1400가구에 가구당 10kg씩 전달했다.이날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서울지역 김장나눔 행사에는 민병덕 은행장과 탤런트 고두심씨, 임직원 등 1200여 명이 참여, 대규모로 행사를 벌였다.국민은행은 전국 규모의 김장나눔 행사외에도 저소득층에 사랑의 연탄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교급식이 중단되는 방학동안 점심을 굶는 결식아동을 위해 임직원들이 밥과 찬거리, 간식 등을 넣은 식품선물세트를 만들어 보내는 'KB행복한 밥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민진 기자 asiakm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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