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두산인프라코어-엔고 현상과 일본의 침체가 맞물려 한국의 기계산업은 최대 호황기 진입. -2010년에 글로벌 시장점유율 상승과 함께 영업실적 사상 최대 전망.-2011년 공격적인 설비증설 효과도 기대. 영업실적 호조와 자회사 리스크 축소로 투자매력 높아짐.◆호남석유-석유 화학 업황은 제한적 공급과 중국발 수요 급증으로 2012년까지 아시아 중심의 호황이 이어질 전망. -적기 증설 및 인수 합병으로 이익 창출력이 과거보다 레벨업 될 전망. -높아진 현금 창출력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인수합병, 고부가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해 지속적 성장 전략 모색해 나갈 전망. -2011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8% 성장할 전망.◆성우하이텍-올해 영업이익은 성우시앤시 합병효과로 증가예상되나 세전이익은 제품믹스 악화 따른 원가율 상승과 환율관련 손익 악화로 소폭 감소 전망. -설비 직수출, 신차용 차체 부품 등 고부가가치 매출액은 현대, 기아차의 신차 비중 상승에 따라 일부 해외 생산능력과 가동률이 개선되는 2011년 초부터 호조세 예상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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