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MBC '세바퀴'가 게스트들의 활약에 힘입어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5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세바퀴'는 18.8%(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방송분(16.9%)에 비해 1.9%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로써 '세바퀴'는 2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동시간은 물론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들 중 1위를 유지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손병호, 가수 NS윤지, 휘성, SG워너비(김용준, 이석훈), 비스트(용준형, 윤두준)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과 개인기를 펼쳤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 9.8%, KBS2 특선영화 '시크릿'은 4.8%를 각 각 기록했다.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대중문화부 최준용 기자 yjchoi0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