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유소년축구 클럽 관리의 해결사 SEM 보급 사업 실시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주)스포츠투데이가 (주)비비스포츠와 공동으로 최근 불경기와 경영악화로 휴·폐업이 속출하는 등 위기를 겪고 있는 유소년 축구 클럽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유소년 축구 클럽 관리시스템(이하 SEM: Sports Education Management) 보급 사업'을 실시합니다.SEM은 그동안 주먹구구 운영돼 오던 클럽 시스템에서 탈피, 관리자가 클럽 내부의 모든 업무를 한눈에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졌습니다. 먼저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클럽 교육이 가능해집니다. 클럽 특성 상 한곳에 모여 교육할 수 없는 현실에 맞게 대표자는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누구와 함께, 어떤 교육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각 담당 교사들이 교육생들의 교육 정보는 물론 학습 진도 파악이 가능하도록 해 교육단계별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도록 도와드립니다.또 직원들의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인트라넷을 통해 담당교사가 현재 무엇을 하고 있는 지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떤 내용의 교육을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또한 온라인으로 모든 업무가 가능해져 효율적인 시간 관리는 물론 비용 또한 최소화 시켜드립니다.수입과 비용의 체계적인 관리 또한 가능해집니다. 그동안 수많은 스포츠 클럽들이 수입과 비용구조가 불투명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어 폐업이 속출했습니다. 대표자는 SEM을 통해 교육생들의 교육비 납입 여부는 물론 담당교사별 매출 및 비용 관리가 가능해집니다. 이에 클럽의 자산 관리, 수입과 비용을 예측 가능해져 클럽 운영이 한결 손쉬워지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학부모들에게 신뢰를 안겨드립니다. 학부모들은 아이에 대한 정보 및 활동 내용을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활용해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에 대한 상담 및 교육 내용, 커리큘럼 등을 알려드릴 수 있어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이에 (주)스포츠투데이와 (주)비비스포츠는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에 SEM 보급을 통해 경영안정화를 도모, 클럽 간 교류와 발전이 가능하도록 운영해 나갈 예정입니다.많은 관심 바랍니다.◇ 대 상: 유소년 축구 클럽 운영하는 모든 사업자 ◇ 일 시: 2010년 12월 5일부터◇ 가 입 안 내: (주)비비스포츠 홈페이지(www.bsportsm.net) ◇ 문 의: (주)비비스포츠 SEM 담당자(02-2061-0372)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강경록 기자 rock@ⓒ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