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성장현 용산구청장
상상플러스 생활과학교실은 과학 실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과학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용산구청의 지원으로 이화여자대학교 WISE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방과 후 프로그램이다. 수강기간은 2011년 1 ~ 3월 (2011년 제1기)로 초등학교 2 ~5학년 반별 20명(7개반 운영)을 대상으로 한다.신청을 원하는 학생들은 해당학교 재학생은 학교로 신청하고, 동주민센터 이용학생은 용산구청 교육지원과 전화신청(☎2199-6480~4), 해당 동주민센터 방문과 전화신청, 용산구 홈페이지 신청(//yedu.yongsan.go.kr) 등이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 (실험재료비 2만원 별도)이며 인원 초과시에는 전산추첨 (신규 신청자 우선)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 가장, 한부모 가정 어린이는 재료비를 전액 면제 (모집인원의 15%내)한다. 운영 장소와 시간은 주 1회 총 11회를 기준으로 하며 서빙고초등학교 수요일 오후 1시, 청파초등학교 목요일 오후 3시, 원효초등학교 금요일 오후 3시, 이태원1동 주민센터 월요일 오후 3시, 용문동 주민센터 월요일 오후 4시50분, 이촌2동 주민센터 수요일 오후 2시30분, 이태원2동 목요일 오후 3시에 열리며 각각 한 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