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하이닉스가 D램 가격이 추가 하락할 경우 12월부터 적자로 돌아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급락했다.30일 하이닉스는 전날 보다 1300원(5.24%) 떨어진 2만3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모두 '팔자'에 나서면서 개장 이후 계속 부진을 면치 못했다.이날 최성제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1둴 하반월 D램 고정거래 가격이 1.2달러 이하로 하락할 경우 12월부터는 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4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내려 잡았다.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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