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동화 발레 '피터와 늑대' 공연 장면
1부 ‘즐거운 클래식 발레’에서는 클래식 발레 중 아이들이 좋아하는 ‘호두까기 인형’과 ‘백조의 호수’ 중 가장 재미있는 부분을 골라 보여주는 갈라 공연으로 ‘호두까기 인형’ 중 스페인 러시아 중국 아라비아 프랑스 등 세계 각국의 춤과 ‘백조의 호수’ 중 2마리 백조, 4마리 백조, 빠드 트로와(3인무) 등을 통해 발레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2부에서 공연되는 ‘피터와 늑대’는 작곡가 프로코피에프가 어린이를 위해 만든 곡인 ‘피터와 늑대’에 맞추어 늑대 할아버지 피터 고양이 새 등 모습을 발레화, 동화와 함께 풀어낸 흥미로운 발레공연으로 아이들에게 다소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 발레공연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보여준다.특히 이번 ‘피터와 늑대’ 강북공연에는 만화영화 ‘짱구는 못말려’에서 짱구엄마 역을 맡았던 KBS성우 송연희씨가 이야기를 설명해 주는 낭독자(내레이터)로 특별출연,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의 재미를 한층 더해줄 예정이다. 공연에는 5세 이상(2006년생)이면 입장이 가능하며, 공연예매는 12월 1일 오전 10시~12월 18일 오후 1시 강북구 공연예매서비스(//ticket.gangbuk.go.kr)나 방문(삼각산 문화예술회관 본관3층 문화운영기획팀) 또는 전화(☎901-6233~7)로 할 수 있다.관람료는 R석 8000원, S석 7000원, A석 5000원으로 초·중·고 학생, 단체(20명 이상) 및 국가유공자는 10%, 장애인은 관람료의 50%를 할인해 준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