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 2010년 대한민국 사이버안전대상서 산업포장 수상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융복합보안관리전문기업 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 www.igloosec.co.kr)는 ‘2010년 대한민국 사이버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이득춘 대표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대한민국의 정보보호 수준을 높이고 사이버침해사고 예방 ?대응 및 정보보호 기술개발, 수준제고, 체계강화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을 발굴해 포상해 오고 있다.이득춘 대표는 1999년 이글루시큐리티를 설립, 자체 기술로 국내에 도입되지 않은 통합보안관리솔루션(ESM) ‘스파이더TM’을 개발, 주요 국가기관의 정보통신기반시설에 해당 솔루션을 보급하여 실시간 보안관제체계를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사이버 테러와 공격 등 침해 위협을 사전에 예방?차단하여 국가 정보자산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정보보호 선도국가 건설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이글루시큐리티는 국내 최초로 IT정보보안과 물리보안, 산업보안까지 아우르는 융복합보안관제솔루션 ‘라이거-1’을 출시하여, 한 차원 진화된 관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융복합보안관제’라는 신 산업성장 모델을 제시하며 지식정보보안시장의 트렌드와 기술력을 주도 하고 있다. 이득춘 대표는 “이번 2010 대한민국 사이버대상 산업포장 수상은 그 동안 이글루시큐리티에서 같이 고생해 온 모든 직원들의 노력과 성과에 대해 인정을 받은 것”이라며 “수상을 계기로 IT보안과 함께 물리보안을 융합해 모든 영역의 안전을 아우르는 체계를 강화하여 국내뿐 세계시장에서의 한국의 우수한 보안기술력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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