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5인 걸 그룹 f(x)의 크리스탈이 공연 도중 쓰러졌지만 다행히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28일 크리스탈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에 "공연 도중 쓰러진 크리스탈은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았다"며 "진단 결과 몸에 큰 이상이 없고, 단지 컨디션 난조로 쓰러졌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앞서 크리스탈은 27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 도중, f(x) 멤버들과 함께 마지막 곡을 부르다 쓰러졌다. 크리스탈은 인근 병원으로 급히 후송됐고, 갑작스러운 사태에 팬들은 깜짝 놀랐다. 하지만 크리스탈은 병원 정밀 검사 결과 다행히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소속사 관계자 및 동료들을 안심 시켰다.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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