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브라질 고속철(TVA) 건설사업 입찰을 앞두고 열리는 한-브라질 컨소시엄 협약식이 24일(현지시간) 열렸다는 소식에 대호에이엘이 상한가까지 치솟았다.25일 현재 오후 2시1분 대호에이엘은 14.79% 오른 5200원에 거래중이다.철도주인 대아티아이도 14.10%까지 급등해 가격제한폭까지 근접한 상태다.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측에선 현대중공업, 삼성 SDS, LG CNS, 효성, LS 산전, SK C&C, 일진 전기, 롯데건설, 코오롱 건설, 현대엠코, 한신공영, 삼환기업,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철도기술연구원, 현대로템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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