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에센 모터쇼'에 참가한 한국타이어가 '벤투스 S1 에보'를 장착한 튜닝카를 전시하고 있는 모습<br />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오는 27일부터 9일 동안 열리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튜닝 전시회인 '독일 에센 모터쇼'에 참가한다.한국타이어는 25일 에센 모터쇼에서 독일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한 '벤투스 S1 에보'를 포함한 다양한 상품들을 전시한다고 말했다.또한 안전한 전문 튜닝을 알리는 공익 캠페인인 '튠 잇 세이프' 캠페인에 6년 연속 주요 후원사로 참여해 에센 모터쇼를 통해 올바른 튜닝 문화 확립도 함께 알릴 계획이다.한편 매년 독일에서 에센 모터쇼는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개성 있는 자동차와 세계적인 자동차, 타이어, 튜닝 업체들이 선보이는 컨셉트카, 레이싱카, 튜닝카 등이 전시된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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