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포인트, 북한 연평도 포격 영향 미미

[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원달러 환율이 급격한 상승폭을 축소하고 있는 가운데 FX스와프포인트의 낙폭도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24일 11시15분 현재 원달러 1개월물은 전날보다 0.15원 하락한 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3개월물은 0.50원 하락한 4.90원, 1년물은 1.20원 하락한 9.50원을 나타냈다.이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에 따른 영향이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외화자금시장이 급속히 냉각되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대규모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유입된데 따른 물량 부담으로 스와프포인트는 하락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채지용 기자 jiyongch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채지용 기자 jiyongcha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채지용 기자 jiyongcha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