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오는 26일 중구 국립극장에서 열리는 제 31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공식 후원한다.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최고급 럭셔리 세단 뉴 A8, 고성능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7, 미드십 스포츠카 R8 등 20여대의 아우디 모델을 지원해 행사에 참가한 배우 및 영화감독 등 시상식에 참가하는 스크린 스타들을 레드 카펫으로 인도한다. 특히 이번 G20 서울 정상회의에 의전 차량으로 지원했던 모델인 뉴 A8을 대거 투입한다.아우디 코리아의 트레버 힐 사장은 "그동안 아우디는 문화와 예술에 대한 전 세계적 후원 활동을 통해 미적, 감성적 문화 마케팅의 선두 브랜드로 자리잡아왔다"며 "아우디 코리아 역시 청룡영화제의 공식 후원자로서 대한민국 최고의 스크린 배우들을 더욱 빛내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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