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숭인1동 청룡사길이 도색을 해 한결 밝아졌다.
그러나 담장 도색 사업으로 골목이 한결 깨끗해지고 밝아진 동네 분위기에 뒷골목 담장에 수시로 있던 무단투기도 감소했다. 또 숭인제1동 주민센터에서는 곰팡이 피는 단칸 셋방에서 고생하는 불우 이웃을 위해 10월 27일부터 1주일간 전문 도배사를 고용하고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가자의 참여로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 등 저소득 4세대에 방 도배와 장판을 무료로 교체해 주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