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발]미국 증시선물도 하락세

[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불거지면서 미국 증시 선물시장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12월물 S&P500 선물계약은 런던 현지시각 오후 12시 13분 현재 0.9% 하락한 1186.8을 기록중이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선물역시 0.8% 하락한 1만 1080으로 뒷걸음질 했고 나스닥100 인덱스 선물도 0.7% 떨어진 2138.75에 머물렀다. 한국 시장의 긴장이 팽배해지는 것은 시장의 또다른 불확실성의 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같은 지정학적 긴장이 분출되지 않더라도 이미 유럽정부의 부채문제나 중국 인플레이션으로 시장의 매도세가 커지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조성훈 기자 sear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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