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er]황선옥-신보현[사진=대한볼링협회][/center]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볼링 남녀 대표팀이 5인조 동반 금메달을 따냈다. 황선옥(평택시청)은 개인종합에서도 1위에 올라 3관왕을 달성했다.황선옥, 최진아(대전시청), 강혜은(창원시청), 홍수연(서울시설관리공단), 손연희(용인시청), 전은희(한국체대)로 구성된 여자 볼링 대표팀은 22일 중국 광저우 톈허 볼링장에서 열린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 5인조 경기에서 합계 6711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따냈다.이로써 한국은 이날 남자 5인조 경기 금메달에 이어 여자 5인조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지난 16일 개인전 정상에 올랐던 황선옥은 이날 5인조와 개인종합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 3관왕에 올랐다. 개인전 1395점, 2인조 1369점, 3인조 1330점, 5인조 1414점을 합쳐 5508점을 기록했다. 최진아는 5276점을 획득해 개인종합 은메달의 주인공이 됐다.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박종규 기자 glory@<ⓒ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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