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영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100m 한국 기록 보유자인 김국영(안양시청)과 임희남(광주시청)이 아시안게임 정상 도전에 실패했다.김국영과 임희남은 22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메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남자 육상 100m 준결승에서 각각 5위에 그쳐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준결승 3조 1레인에서 레이스를 펼친 김국영은 초반 앞서나갔지만 중반부터 페이스가 떨어져 5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자신이 세운 한국 기록인 10초23에 0.28초 뒤진 10.51에 그쳤다.이에 앞서 준결승 1조에 나선 임희남도 막판 스퍼트에서 밀려 5위에 그쳤다. 개인 최고인 10초32보다 0.14초 뒤진 10초46를 기록했다.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박종규 기자 glory@<ⓒ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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