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기관 '팔자'에 하락 반전..약보합 마감

[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코스닥지수가 개인의 매수 공세에도 불구하고 기관 매도 물량에 밀려 오후 들어 하락반전, 약보합세로 거래를 마쳤다. 22일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21% 하락한 515.98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16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지만 기관의 순매도 규모 역시 169억원에 이르렀다. 이날 외국인은 12억원의 순매수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서비스(-1.33%), 디지털컨텐츠(-1.70%), 제조(-1.13%) 업종 등의 업종 하락폭이 컸고, 섬유의류(+1.86%), 반도체(+1.37%) 업종 등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성우하이텍은 체코공장의 수익성장 기대감에 5거래일 연속 올랐고, 메가스터디 역시 지난 18일 있었던 수학능력시험 이후 지속적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신종플루 발병 소식에 파루 등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전장까지 4거래일 연속 올랐던 셀트리온은 6.75% 급락했다. 서울반도체는 2.56% 올랐으나 CJ오쇼핑은 1.52% 떨어졌다.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18종목을 포함해 417개,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3종목을 포함해 510개를 기록했다. 강미현 기자 grob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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