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산업교육연구소(소장 김성의)는 내달 13일부터 6일간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소재강국을 향한 핵심소재 사업 개발전략·시장전망 및 사업화 기술이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0대 핵심소재 사업단’ 출범에 맞춰 진행되는 것이다. 사업단은 국내 대기업·중소기업·대학 등과 연계해 상용화할 수 있는 핵심소재를 개발하는 게 주목적이다. 세미나 주제는 ‘나노복합소재·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기판소재’, ‘고에너지 2차전지 소재·다기능성 고분자 멤브레인 소재’, ‘고휘도 LED 소재·기타 핵심소재’ 등 3가지다.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핵심소재 사업이 신사업창출을 통해 고용확대에 이바지 했으면 한다”며 “세미나를 통해 관련사업 진출을 계획 중인 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세부내용은 홈페이지(www.kiei.com)나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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