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레이싱팀, 'CJ티빙닷컴 슈퍼레이스' 4연패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지엠대우 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대우) 레이싱팀이 21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이하 F1서킷)에서 개최된 '2010 CJ티빙닷컴 슈퍼레이스' 최종전에서 4년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22일 GM 대우에 따르면 레이싱팀은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 레이싱 카로 슈퍼2000클래스(배기량 2000cc이하)에 출전, 이재우 감독 겸 선수가 종합점수 1위를 기록했다.이와 더불어 젠트라 엑스(GentraX)로 넥센N9000클래스(배기량 1600cc이하)에 출전한 김봉현 선수는 종합 2위를 차지했다.안쿠시 오로라 GM 대우 마케팅·영업·A/S 총괄 부사장은 "이번 승리가 올해 첫 데뷔한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을 포함한 GM 대우 제품의 뛰어난 성능을 입증할 수 있는 계기가 돼 기쁘다"라며 "국내 최초로 레이싱팀을 창단한 자동차회사로서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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