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한마디] 강세, 외인 매도포지션 축소+커브플랫 손절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채권시장이 강세반전했다. 단순히 기술적 등락으로 보인다. 밀다가 밀리지 않으니 손절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외국인이 선물 매도 포지션을 줄이고, 커브 플랫 베팅했던 곳에서 손절을 하는것 같다. 단기물 캐리수요물들만 강하고 장기물은 상당히 약해 커브는 스티프닝되고 있다. 외인이 선물시장에서 다시 매도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다른 참여자인것 같다.” 19일 자산운용사와 복수의 증권사 채권딜러들이 이같이 말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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