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서초동에 14번째 전시장 오픈

푸조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서울모터스를 서초지역 딜러로 선정하고 14번째 전시장을 개설했다.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서초지역 공식 딜러로 서울모터스를 선정하고 서울 서초동에 14번째 전시장을 개설한다. 새로 문을 여는 서초 전시장은 서울 강남 지역에서도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으로 꼽히는 양재역과 강남역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1584㎡(약 480평), 지상 3층, 지하 2층 규모다.지상 1,2층은 자동차 전용 전시장으로 총 14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특히 지상1층에는 최근 출시한 ‘RCZ’ 만을 위한 별도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는 등 차량 특성에 맞는 공간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였다.지상 3층의 고객 라운지에는 카페 리옹(Cafe Lion) 등 미니 바가 마련됐으며 지하 1층에는 퀵서비스 센터가 설치됐다.서초 전시장은 동급 최고의 연비와 헤드업디스플레이 등 첨단 장비를 자랑하는 3008은 물론, 207CC, 308CC, 308SW 등 총 5대의 시승차를 운영하며, 오픈을 기념해 한달 동안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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