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민우, '김태원 드라마' 촬영 중 응급실行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배우 노민우가 KBS2 드라마 '락락락'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 노민우는 지난 15일 드라마 촬영 중 부러진 각목의 파편이 눈 주위에 튀어 응급실로 긴급 후송됐다. 이에 제작진은 휴식을 취하고 오라고 권유했지만, 노민우 측은 휴식없이 계속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노민우는 그 동안 보여주었던 부드러운 느낌의 역할이 아닌, 강하고 남자다운 역할의 캐릭터를 맡고 있어 역할에 강한 애착을 보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노민우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동주선생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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