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 3Q까지 누적영업익 49억..전년比52.4%↑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삼익악기(대표 이형국)는 올 3분기까지(1~9월) 누적 영업이익이 48억9600만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억8200만원(52.4%)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10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73억5300만원(11.5%) 늘어났다. 또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5.0%에서 올해 6.9%로 올라섰다. 삼악악기 관계자는 “중국 시장 개척, 독일 자일러사 인수 등이 호재로 작용해 매출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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