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추수감사절 만찬 메뉴 선보여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레스토랑 파리스 그릴과 베이커리 델리에서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풍요로운 만찬을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인다. 먼저 '파리스 그릴'에서는 25일 살구 비네그레트 드레싱의 샐러드와 허브를 곁들인 클랩 비스크 수프로 시작하는 4코스의 디너 만찬을 준비한다. 풍성한 추수감사절의 만찬을 즐길 수 있도록 메인 요리로는 월넛 애플로 속을 채운 칠면조 구이 또는 호주산 블랙 앵거스 비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커피 또는 차와 함께 호박 파이, 호박 치즈 케이크, 호박 아이스크림 등이 제공된다. 특히 만찬을 더욱 뜻 깊게 해줄 와인 반 병이 함께 제공돼 더욱 품격 있는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델리'에서는 15일부터 25일까지 가족과 함께 집에서 만찬을 즐길 수 있도록 추수감사절의 전통적인 아이템인 파이에서부터 저녁 만찬용 구이 요리 등 다양한 테이크 아웃 메뉴를 판매한다. 월넛 애플로 채운 칠면조 구이, 치킨 등의 구이 요리와 스터핑 및 소스를 비롯하여, 야채 요리, 클램 차우더 수프, 보스턴 랍스터 등의 콜드 아이템까지 풍성한 추수감사절 만찬을 위한 다양한 메뉴가 준비된다. 월넛 애플로 속을 채운 구운 칠면조 구이와 크랜베리 소스 그리고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두 가지의 신선한 야채 요리와 클램 차우더 수프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는 24만9000원(10% 세금 별도)에 판매한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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