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새 홈페이지 ‘활짝’

15일부터 미 투데이,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와 연계한 온라인 소통 강화

새로 바뀐 특허청 국문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소셜미디어를 접목한 새 특허청홈페이지가 선보인다.특허청은 15일 미투데이(me2DAY), 트위터(twitter) 등과 연계한 새 홈페이지를 만들어 이날부터 정책고객과의 온라인 소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특허청은 올 4월부터 ‘아여세’(아이디어로 여는 세상)란 정책블로그와 ‘상상Key움’이란 미투데이 및 트위터를 개설, 운영해오고 있다.개통되는 홈페이지는 특허청의 정책속보와 뉴스를 소셜미디어로 동시에 서비스한다. 따라서 일반인은 특허청 미투데이 및 트위터(‘상상Key움’)에 접속하면 최신 특허관련 정책정보를 볼 수 있다. ‘상상Key움’에 가입한 사람이면 본인의 트위터 등을 통해서도 최신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또 특허청홈페이지에 들어온 사람이 홈페이지 내용 중 다시 보고 싶은 정보는 본인의 미투데이나 트위터에 바로 저장해서 볼 수 있다.

특허청홈페이지.

외국인을 위한 영문홈페이지도 새로 개편됐다. 장애인 등 정보소외계층이 더 편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게 하면서 여러 웹브라우저를 지원토록 손질했다.홈페이지 내 메뉴별 접근경로를 단순화하고 통합검색기능도 강화됐다. 특허청은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서도 특허청홈페이지정보가 검색될 수 있게 했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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