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한국 남자사격 대표팀이 이틀 연속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다.대표팀은 14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사격장에서 열린 남자사격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1746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따냈다. 지난 13일 50m 권총 단체전 1위에 이은 쾌거였다. 본선에 나선 이대명(한국체대) 진종오(KT) 이상도(창원시청)는 각각 585점, 581점, 580점을 기록했다. 이대명은 예선 2위, 진종오와 이상도는 나란히 4-5위로 결선에 진출했다.세 선수가 나서는 결선은 같은 장소에서 오후 1시에 열린다.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박종규 기자 glory@<ⓒ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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