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스프리트, 중국 합자회사 설립에 강세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인스프리트가 중국 '광주금붕과기신식계통유한공사'와 합자회사(JV)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공시하며 주가가 상승세로 전환했다.이날 오전 9시45분 현재 인스프리트의 주가는 전일 대비 8.8% 상승한 2720원에 거래 중이다. 장초반에는 12.8%까지 상승률을 높였다.회사측은 이번 합자회사 설립으로 중국 시장에서의 유무선 컨버전스 서비스 사업 추진 및 중국 사업 확대 효과를 기대했다.인스프리트는 우선 스마트폰 등 이동통신 단말 기반 일반 사용자 대상 위치기반서비스(LBS) 콘텐츠 및 광고 전송 등의 오픈 마켓 어플리케이션 및 멀티미디어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국 이동통신사 대상 FMC(유무선융복합) 네트워크 솔루션, 홈 컨버전스(N스크린) 등 차세대 미디어 컨버전스 솔루션 공급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자회사인 엔스퍼트의 태블릿 PC에 관련 솔루션을 탑재해 판매한다는 계획도 세웠다.백종민 기자 cinq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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