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비상사태부, 소방방재청 방문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아제르바이잔 비상사태부 라파일 미르조예프(Rafail Mirzoyev) 제1차관을 비롯한 7명의 대표단이 11일 소방방재청을 방문했다.이는 재난관리에 대해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4일까지 일정이 이어진다.특히 소방방재청은 아제르바이잔 비상사태부와 2007년 4월 ‘재난관리에 관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올해까지 총 5회 양국간 상호방문 등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첨단 IT를 기반으로 한 재난상황관리, 예·경보시스템, 중앙119구조대의 역할과 기능 등의 구조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소방방재청에서는 기술과 경험을 적극적으로 교환하기로 했다.한편 양 국은 지난 제4차 재해경감 아시아각료회의의 성과소재와 함께 합의된 인천선언문과 실천계획 이행에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배경환 기자 khb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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