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교상사의 투어스테이지 'X-블레이드 GR포지드' 아이언(사진).올해 일본의 상금여왕을 예약한 안선주(23)와 서희경(24ㆍ하이트),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메리츠솔모로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승호(23) 등 톱프로들이 '비장의 무기'로 사용하고 있는 모델이다.새 그루브 규정에 맞춰 제작됐다. 부드러운 타구감을 위해 소프트 스테인리스를 소재로 채택했고, 날렵한 백 캐비티 디자인에 세미라지 사이즈의 헤드가 안정감을 준다. 헤드 페이스의 높이를 낮춰 저중심설계를 실현했다. 톱 라인의 곡선과 세미 구즈넥 설계로 볼을 감싸는듯한 이미지가 돋보이고, 이에 따라 셋업에서 편안한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아마추어골퍼들도 다루기 쉽게 직각 형태에 둥근 느낌을 준 '본격파 형상'의 디자인도 이채다. 와이드 라운드 솔 형태로 설계해 잔디에서 헤드가 쉽게 빠져나올 수 있는 동시에 고탄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투어밸벳 러버 투어스테이지 오리지널과 캡, 2가지 타입의 그립이 있다. 4~ 9번 등 6피스에 PW, PS, SW 등 3개의 웨지가 더해져 모두 9개로 세트를 조합했다. (02)558-2235<ⓒ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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