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母子팬 600명과 팬미팅..CF속 '백허그'에 열광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이승기가 600명의 팬들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이승기는 지난 9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다목적 홀에 열린 팬미팅에서 600명의 모자, 모녀 팬들과 함께 감동의 팬미팅을 마련했다. 이날 이승기는 팬미팅에 참가한 어머니들에게 화제를 모았던 삼성 지펠 아삭 TV-CF의 ‘이승기 백허그’를 선물해 엄마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게다가 이날은 사제지간으로 알려진 가수 이선희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로 팬미팅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또 이승기가 즉석에서 ‘다줄꺼야’를 부르며 객석에 앉아 있는 참가자 어머니 손을 잡고 무대에 올라 꽃다발 선물하면서 팬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MC 김생민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 지펠 아삭 CF 메이킹 필름 상영, 김치와 관련된 우리 가족의 감동적인 사연을 올리는 ‘우리엄마 김치 사랑 캠페인’의 우수작 경품 수여, 6글자 질문, 6가지 김치 투표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일본에 있는 엄마 팬들도 이날 팬미팅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오랜만에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이승기는 “모녀, 모자 등 다양한 팬들 600여명과 함께 엄마와의 사랑에 대해 교감했던 이번 팬 미팅의 감동은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며 “팬들의 변함없는 뜨거운 사랑 감사드리며,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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