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빙그레 기업신용등급 A+로 평가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빙그레의 기업신용등급(Issuer Rating)을 A+(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10일 밝혔다.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빙과 및 유음료 부문에서의 안정된 시장지배력 ▲수익창출력 확대 ▲경쟁사 대비 우수한 영업수익성 ▲풍부한 유동성과 영업현금창출력에 기반한 우수한 재무안정성 등을 꼽았다.한편 빙그레는 빙과 및 유음료 전문업체로 다양한 제품군과 전국적인 유통망을 바탕으로 우수한 사업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4사 과점체제의 국내 빙과시장에서 안정된 시장지위를 누리고 있고, 유음료 부문에서도 우수한 브랜드파워를 발휘하고 있는 등 전반적인 사업경쟁력이 양호하고 수익창출 역시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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