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베니건스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막걸리바 '청담1막'은 오픈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프리미엄 햅쌀 막걸리를 특가에 제공하는 '누보 막걸리 페스티벌'을 실시한다.먼저 햇포도로 만든 프랑스 와인 보졸레 누보처럼 올해 갓 수확한 국내산 쌀로 빚은 총 3종의 '막걸리 누보' 햅쌀 생 막걸리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8일부터 일주일간은 고양시에서 유기농 키토산 공법으로 재배한 쌀품종 백진주를 빚어 만든 '배다리 생막걸리'를, 15일부터는 당진군 명산품인 해나루쌀을 이용한 '하얀연꽃생막걸리'를, 22일부터는 고품질 안성경기미로 만든 '배혜정 누룩도가 생막걸리'를 30%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아울러 페스티벌 기간 내내 막걸리가 50%이상 블렌딩된 12종의 막걸리 칵테일 또한 30% 할인된 격으로 즐길 수 있는 더블 혜택도 마련돼 있다.이와 함께 가격적 혜택 외에도 막걸리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해 다양한 생막걸리를 시음해보고 맛과 향을 분석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총 3잔의 생 막걸리를 블라인드 테스트해 맞춘 고객에게는 해당 막걸리와 안주를 무료로 선사한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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