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인사담당자 '우리회사 발전 가능성 높아'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중소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자신들의 회사를 두고,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126명을 대상으로 재직 중인 회사에 대해 평가하게 한 결과, '발전 가능성'에서는 높은 점수가 '복지수준', '평가 시스템' 등에서는 낮은 점수가 나왔다고 8일 밝혔다.세부적으로는 발전 가능성(72점), 경영 투명성(66점), 연봉수준(63점), 복지수준(55점), 평가시스템(51점) 순이었다.또 '우리 회사는 OO가 별로다'에 대한 답변으로는 '화장실이 별로다', '위치가 별로다', '경영진의 경영마인드가 별로다' 등이 나왔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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