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 장관, G20 준비상황 현장점검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이 7일 서울 삼성동의 경찰종합상황실과 소방방재본부를 방문해 G20 대비상황을 점검했다.이날 맹 장관은 “이번 회의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가장 질서있고 안전하게 진행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예상 가능한 상황별 조치요령을 현장 관계자들이 충분히 숙지해 대비하라”고 지시했다.이어 소방방재본부를 방문해 “행사장 주변을 중심으로 철저한 소방방재대책을 준비해 모든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해야한다”고 요구했다.한편 행안부는 경찰청 및 소방방재청과 함께 이번 G20 행사의 경호경비와 안전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에 지난 10월11일부터는 관계기관들과 합동으로 지하철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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